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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ink22887 2026. 9. 10.

웨일스 공비 다이애나(영어: Diana, Princess of Wales, 1961년 7월 1일~1997년 8월 31일 음7.29)는 영국의 전 왕세자빈이자 현재 영국의 왕위 계승 순위 1위인 웨일스 공 윌리엄과 5위인 서식스 공작 해리의 어머니이다. 본명은 다이애나 프랜시스(Diana Frances)이며 결혼 전의 성씨는 스펜서(Spencer)이다.

스펜서 백작가의 제8대 백작인 존 스팬서와 프랜시스 로슈의 삼녀이다. 1981년 7월 29일 웨일스 공 찰스와 결혼하여 웨일스 공 윌리엄과 서식스 공작 해리를 낳았다. 그러나 부부간의 불화와 불륜 문제 등으로 1992년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1996년 8월 28일 최종 이혼 절차를 밟았다. 뛰어난 미모와 패션 감각으로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던 인물이었으며 또한 그녀의 사생활은 파파라치와 황색언론의 집요한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다. 찰스 왕세자의 결혼 후 왕태자비 신분으로 지뢰 제거 운동, 결식아동 돕기 등 여러 자선활동을 펼쳤다.

1997년 8월 31일,(음력 7월 29일) 프랑스 파리에서 당시 동행했던 아랍의 재벌 알파예드의 차에 동승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향년 36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다이애나를 취재하려던 파파라치들의 차량을 피해 과속으로 달리다 벌어진 사고로, 다이애나는 충돌 당시 생존해있었으나 사진 찍기에 바빴던 파파라치들이 응급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서 결국 사망하였다.

2002년 BBC가 선정한 가장 위대한 영국인 3위로 선정되었다. 다이애나는 영국인들로부터 '민중의 왕세자비(People's Princess)', '영국의 장미(England's Rose)'라는 칭호로 불리며 사후에도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다이애나는 유서 깊은 귀족인 스펜서 가문의 8대 스펜서 백작인 존 스펜서와 프랜시스 스펜서 사이에서 태어났다. 영국 샌드링엄의 파크하우스에서 태어났으며 성 메리 매그덜린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다이애나가 어렸을 때 이혼한 어머니 프랜시스는 런던의 나이츠브리지의 아파트에서 다이애나와 함께 살았으며 거기서 학교를 다녔다. 그러다가 양육권 분쟁 이후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었으며 1975년 할아버지인 7대 앨버트 스펜서 백작의 사망 후 아버지가 8대 스펜서 백작을 세습하게 되자 '레이디 다이애나 스펜서'(Lady Diana Spencer)가 되었고 16세기에 지어진 올소프의 가문 저택으로 이사하여 살았다. 이후 아버지 존은 레인 스펜서와 재혼하였다. 다이애나는 초기 새어머니와 분쟁과 갈등을 일으켰으나 뒤에 우호적인 관계로 변하였다 한다.